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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hive/Quotes

게으름의 세 가지 유형 게으름의 세 가지 유형 심한 게으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왜 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까? 첫째, 완벽주의형(우유부단형)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.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.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.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. 둘째,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.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. “자기회의-불안-미룸-불완전합리화(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!)-자기비난” 이라는 악순.. 더보기
농구 황제와 골프 천재의 비결 "골프는 제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. 제가 배운 것은 골프 그 이상입니다. 최선을 다하라. 공정한 경기를 하라. 모든 일에 정직하고 열정을 다하라. 꾸준히 훈련하라.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라. 그리고 즐겨라."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의 말이다. 우즈는 유모차에 탄 채 아버지가 골프 치는 것을 구경했다. 곧 짧게 자른 골프채를 끌고 집 안을 기어다니다 10개월이 되었을 때 첫 스윙을 보여 주어 부모를 놀라게 했다. 그 뒤 스물한 살의 우즈는 마스터스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했다.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그는 유명세를 감당키 어려워 '농구황제'마이클 조던을 찾아갔다. 우즈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사생활을 잃고,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 조던이 그 모든 것을 어떻게 견뎌 내는지 묻고 싶었던 것이다. 그날 두.. 더보기